2019년도 건축도장기능사 정기 시험일정이 나왔더라고요.
2월에 접수가 시작되는데 지금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실 것 같아요.
국가자격증으로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응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자격증 중에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젊은 분들부터 시작해서 나이드신 분들까지 많이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 자격증을 따기 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해보지 뭐라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준비를 했어요.
결과는 당연히 불합격이었어요. 쉽게 생각했는데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고 두 번째는 제대로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전부 찾아서 혼자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나름 정말 많이 연습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
결과는 역시 좋지 않았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골똘히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혼자서 준비한 그 자체가 문제인 것 같았어요.
혼자 하다 보니까 합격할 수 있는 기준에 해당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거나
잘못된 점을 물어보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을 준비한 자체가 안일한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는 한국중앙교육에 등록을 하고, 시험을 준비했어요.
이전에 했던 것들은 모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첫 수업부터 집중해서 참여를 했어요.
역시나 디테일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을 신경 싸야 하고,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준비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학원을 다니면서 가르쳐 주시는 분들의 열정과 배우는 분들의 노력을 보면서
쉽다고 생각하고 두 번씩이나 혼자서 준비를 했다는 자체가 너무나 창피해 지더라고요.
혼자서 준비할 때는 얻을 수 없던 꿀 같은 팁과 함께 준비를 하면서
건축도장기능사을 합격할 수 있었어요.
진작에 한국중앙교육에 등록해서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라도 딴 것에 대해 만족을 하고 있어요.
혼자 어렵게 하지 마시고 한국중앙교육에서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