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장기능사는 도장공 또는 페인트공을 말하는 것으로 건물의 내외부 표면에 라커나 페인트 등의 도료를 바르거나 칠해서 기타 구조물과 건축물을 장식하고 보호하는 전문 인력을 뜻합니다. 2018년에는 4050 세대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국가 기술 자격증 중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자격검정은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학력이나 자격이 요구되지 않으므로 충분한 교육만 이수한다면 합격으로의 길이 까다롭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 노후된 건축물들의 리모델링과 신축이 활발해지면서 건축도장기능사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합격 후 일반적으로 도장공으로 취업하게 되며 작업의 특성상 일용직 형태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당은 보통 15~25만 원 수준입니다.
자격검정은 필기는 없이 오로지 실기시험 100%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 짜인 교육 기관에서 여러 번 실습을 반복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한국중앙교육에서는 학원생분들의 빠른 합격을 돕기 위해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똑같은 재료와 공구를 사용하여 구체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시험 시간이 6시간가량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사소한 실수 하나가 당락을 가르게 됩니다. 학원에서 충분한 반복 연습을 통해 노하우를 익히고 건축도장기능사 합격의 기쁨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